▲ 제주에서 단편영화를 찍을 장근석(남), 박신혜의 모습[joins=뉴시스]
제주에서 한류스타 모델 장근석과 박신혜가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단편영화를 찍는다.
롯데면세점은 27일 한류스타 모델인 장근석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제주도 배경의 단편 영화를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4월 공개될 이 영화는 아름다운 제주의 해안과 올레길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배우 장근석과 박신혜는 연인으로 출연한다.
롯데면세점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로 제주를 더 많이 홍보하고 개별적인 자유 여행객들이 찾아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단편 영화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한류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근석과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만큼 한류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