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인기 토크콘서트인 '열정樂서'가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의 '아웃리치(OUT REACH)'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14일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열정樂서'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사회자로 칼럼니스트 김태훈, 강연자로 가수 성시경과 삼성 경제연구소 정권택 전무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자신의 열정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청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멘토들의 감동 강연은 물론,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열정락서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를 통해 하면 된다.
삼성그룹의 '열정樂서'는 대학생 대상 소통 프로그램이다. 삼성의 CEO를 비롯한 임직원과 경제.경영.문화계 대표인사가 멘토로 나서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