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 조속 개설해야"

  • 등록 2014.03.31 14:09:11
크게보기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 서홍·대륜) 김천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수년간 장기 미집행 상태로 남아있는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미집행 장기도로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막대하여 조속한 개설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며 ″만약 조속한 개설이 어려울 경우에는 현행 도로위주로 계획을 변경하거나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매수청구권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매수청구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 주민의 생활과 생업에 직결되는 마을 안길과 농로 확.포장도 시급하다"며 "행정의 우선 해결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김경미 기자 kkm03197@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