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진 "최영장군 전적지 자원화, '최영로' 개설한다"

  • 등록 2014.04.04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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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오충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대륜동 마을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오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호·호근마을 치유의 숲길을 관광자원화하고, 이와 연계된 약초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마을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 예비부호는 이어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주변마을과 연계한 소득창출기반을 구축하고, 법환마을을 문화역사의 마을로 재조명하기 위하여 최영장군 전적지를 문화자원화하고 「최영로」개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김경미 기자 kkm03197@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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