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가 월드컵 첫 경기를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주영화문화센터를 개방한다.
월드컵 러시아전 중계방송은 18일 오전7시부터 제주영화문화센터 1관에서 상영한다.
16강 진출의 첫 관문이자 월드컵 첫 경기인 FIFA랭킹 19위인 러시아와의 경기를 실감나는 경기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극장에서 MBC 중계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고 제주도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문의 : 제주영화문화센터 임창덕PD(064-756-5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