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생문화연구원(박재돈 원장)이 평화인성 힐링캠프 '제주人이 만드는 희망세상이야기'를 연다.
평화인성 힐링캠프는 오는 28일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애월읍에 위치한 무병장수테마파크 내 제주 힐링명상센타에서 열린다.
빛과 물과 바람이 좋은 자연 속에서 일상을 잊고 주말 하루 동안 명상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다. 20세 이상 도민대상 무료다.
국내외 기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명상지도와 라이프 코칭을 해온 명상 전문가들을 초청, 다양한 명상체험을 할 수 있다.
자아성찰을 통해서 잊고 있던 내면의 희망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무공해 식단의 점심도 무료로 제공된다.
매회 25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문의는 전화(070-8734-7720), 이메일(mh_life@naver.com)로 하면 된다.
장생문화연구원은 2012년에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제주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독서클럽, 세미나, 장생 가이드 과정, 제주도 명승지 명상여행, 공동체 마을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기획, 진행해오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