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s=스타뉴스] '특급 대세' 배우 이민호가 27일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민호는 이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를 방문했다. 탑승 전 공항에는 이민호의 모습을 모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가 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민호가 제주를 찾은 이유는 자신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촬영을 위함이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27일 "이민호가 제주를 방문해 광고 촬영을 진행 예정이다"면서 "프로모션 일정이후에는 막바지 영화 촬영에 올인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현재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이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적을 초월해 100여 편의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임을 입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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