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화백이 직접 그린 원희룡 지사 캐리커처는?

  • 등록 2014.08.24 15:41:53
크게보기

「나대로 선생」으로 유명한 이홍우 화백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했다. 손수 원 지사의 얼굴을 그린 것이다.

 

제주도는 이홍우 화백이 원 지사의 얼굴을 그린 캐리커처를 제작해 제주도를 방문, 직접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화백은 “제주도정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원 지사를 그렸다”고 말했다.

 

캐리커처를 받은 원지사는 “저랑 똑같이 10년이나 젊게 그려주신 것 같다”며 되찾은 청춘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화백은 “본인이 닮았다고 해야 잘 그려진 캐리캐처인데 똑같다고 말해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홍우 화백은 동아일보 화백 출신으로, 전 한국 시사만화가 협회장, 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 시사만화가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양성철 기자 j1950@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