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칠성로 마사지업소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1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제주시 칠성로 복합상가 3층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오전 8시15분 진화됐다.
이 불로 A(50·여)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고, B(21)씨도 연기를 마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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