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은 31일 한국우주과학회와 함께 천문우주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우주의 날씨’와 ‘국제우주정거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주희 박사가 강연에 나선다.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관측회가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29~2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에서 선착순 50명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별빛누리공원 관계자는 "우주의 환경은 지구와 매우 달라,수많은 위험이 있다는 것을 영화 ‘그래비티’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으나 그러한 위험들이 일어나는 과학적인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없었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그러한 궁금증을 탐구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 전화(064-728-8900)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