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패티김' 알리와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문명진. 두 인기가수가 제주로 온다.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5시 '불후의 명곡 스타' 알리 & 문명진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알리와 문명진은 KBS 인기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가수들이다.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 마이클 볼튼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하고 있다. 다만 제주아트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예매해야 한다. 또 1명당 2매로 한정 판매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전좌석 2000원이다. 문의: 064-728-8957 또는 064-753-2209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