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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H연합회장에 곽조영씨 당선

  • 등록 2014.12.24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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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 해를 이끌 제주도 4-H연합회 제55대 회장에 곽조영씨(34)가 당선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4-H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H활동평가와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원 선출 결과 남부회장에는 현준호(서귀포시 법환동), 여부회장 송민경(제주시 외도동), 감사 강철훈(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고명훈(제주시 용담2동)이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새해 1년이다.

 

이날 4-H 회원들은 정기총회에 앞서 올해 4-H회 활동평가와 참가 회원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과제교육도 진행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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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기자 kkm03197@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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