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청사 로비 ... '전시관'으로 변신

  • 등록 2015.05.06 14:11:28
크게보기

'거로에 살다' ... 11일~다음달 12일 이안·정현정·조은장 작가 전시회

제주도청 로비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제주도는 도청 제2청사 로비를 활용한 문화예술 전시회를 상설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분위기 확산과 청사 내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행사로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 달간 '문화공간 양'에서 주관하는 '거로에 살다' 전시회가 열린다.

 

이안 만화 작가의 거로마을에 담긴 이야기를 그린 만화 3점, 정현정 애니메이션 작가의 화북의 풍경을 담은 드로잉과 애니메이션 6점, 조은장 사진 작가의 거로마을의 행사, 유적지와 화북천 기록사진 6점 등 총 15점이 전시된다.

 

한편, 도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존 8개 분야 40개소에서 60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김경미 기자 kkm03197@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