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라디오가 개국 12주년을 맞아 '아리랑 라디오 제주 영어FM 개국 축하 K팝 콘서트'를 연다.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그룹 부활, NS윤지, 박시환, 세발까마귀, 걸그룹 밍스, 그룹 핫샷 등이 출연한다.
진행은 아리랑 라디오 '캐치 더 웨이브'의 DJ 아드리안과 NS윤지가 맡았다.
티켓은 5일부터 제주 벤처마루 8층 아리랑 라디오와 서울 아리랑국제방송 8층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선착순 입장이다.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