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로패는 "강 의원이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정각회 회장을 맡으면서 국가의 평안과 전통문화 진흥에 힘쓰고, 불자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실천해 의정활동의 귀감을 보여 주는 등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공로패 수여는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행사 중간에 깜짝 이벤트로 이뤄졌다.
강 의원은 이날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보고회 및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에서 출마를 공식화 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