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감귤 영농지도사 육성 및 확대 지원”

  • 등록 2016.02.01 11:52:16
크게보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일 오전 9시 성산읍 신천리서 진행된 제주감귤협동조합 성산지점이 주최한 성산읍 2016년 간벌 발대식에 참석해 ’민심경청투어‘를 이어 갔다.

 

위 예비후보는 “2016년에는 새 희망을 가지고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 감귤산업에 있어 농정당국과 농민을 이어줄 미드필더 역할을 할 영농지도사가 매우 부족하고 고령화로 인해 정책연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가 2~3백농가당 1명 정도의 영농지도사를 둬서 품질관리, 출하조절, 정책설명까지 하는 허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 할 때 감귤산업 정책이 일관되게 집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감귤산업의 미드필더 ‘영농지도사’ 육성과 확대시행을 위해 국가 차원의 예산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김리나 기자 freely1127@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