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3일부터 찾아가는 민생탐방 돌입

  • 등록 2016.02.01 1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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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가 오는 3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민생 탐방에 나선다.

 

제주올레길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장 예비후보의 ‘찾아가는 민생탐방 大장정愛’는 3일 12코스(무릉-용수)를 시작으로 17코스(광령-산지천)까지 이어진다. 3월 중순 김만덕기념관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장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민생 탐방 大장정愛’의 첫 시작이 될 12코스에서는 한경면 고산리와 용수리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민과 간담회를 갖는다"며 "이번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고산리 지역 농가와 양식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과 고산리 선사유적지는 생태학, 고고학뿐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함께 지닌 지역"이라고 전제한 후 "지질공원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지역의 현안은 그곳에 가서 직접 들어야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정책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지역을 돌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봤는데, 만날 때마다 정말 지역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주셔서 정책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김리나 기자 freely1127@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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