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김민철 교수(경영정보학과)와 염미경 교수(사회교육학과)가 한국연구재단의 2015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와 염 교수는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평가에서 공정하고 성실하게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은 2015년도 학술인문사회사업 평가에 참여한 심사자 중 심사의 전문성, 성실한 평가의견 작성, 평가회 적극 참여 등을 기준으로 사회과학단 법정상경분야 및 사회과학분야에서 총 10명을 우수 평가자로 선정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우수평가자를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우수평가자 인증식은 지난 24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됐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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