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임야서 흉기 찔린 흔적 여성 변사체 발견

  • 등록 2016.04.14 15:16:20
크게보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임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1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쯤 동광리 임야에서 고사리 채취객이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옷가지를 모두 입고 있었지만 부패가 어느 정도 진행됐고, 머리에만 흙이 덮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