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윈드서퍼들이 제주바다 가른다

  • 등록 2011.11.02 0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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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오픈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1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도외 1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해 모두 200여명이 제주바다를 시원하게 가르게 된다.

 

종목은 펀&포물러 클래스, 혼합오픈 클래스 종목으로 개최된다.

 

펀&포물러 클래스 종목에는 주니어부와 시니어부로 나눠 개최되고, 혼합오픈 클래스 종목은 여자부, 학생부, 단체전으로 나눠 개최된다.

 

한편, ‘2011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는 지난 6월18일부터 인라인스케이팅대회, 철인3종경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됐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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