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속도서 위치 바로잡는다

  • 등록 2016.05.22 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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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부속도서의 형태 및 위치를 바로잡기 위해 '정위치 등록' 공간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적공부 등록 당시 측량기술 한계로 도서마다 등록 위치가 부정확했고, 해수면 변화로 인해 경계와 형태까지 달라진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도는 GPS 측량과 무선조정 촬영장비(드론) 등 최신 측량기술을 이용, 위치가 바르지 못한 도서를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2억원을 들여 추자도 주변 부속도서 20여곳을 대상으로 정위치 등록 사업을 추진한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김리나 기자 freely1127@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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