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도민의 분노, 2000개 촛불 거리로

  • 등록 2016.11.13 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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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국정농단 사태로 상처입은 도민 2000명이 운집했다. 그들의 손에는 촛불 2000개가 들려 있었다.

 

이날 집회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소년들의 시국선언이 열렸다. 이어 자유발언, 밴드공연, 길거리 행진 등으로 집회가 진행됐다.

 

이날 집회 분위기를 <제이누리>가 포토뉴스로 담았다.  / 편집자 주.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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