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지천 다리서 잠자던 30대 추락사

  • 등록 2016.12.23 10:04:29
크게보기

23일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일도1동 산지천 인근 다리 난간에서 잠 자던 김모(38)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현장을 지나던 한 목격자가 다리 난간 위에서 자고 있던 김씨가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