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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딩그룹, 제주대 인재양성 기금 10억 쾌척

  • 등록 2017.02.22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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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딩그룹이 제주대에 인재양성기금으로 10억원을 쾌척했다.

 

제주대는 22일 오전 앙지혜(46·仰智慧)  란딩그룹 회장이  대학 인재양성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앙 회장은 제주신화역사공원 투자사인 홍콩 상장법인 란딩국제발전유한공사 대표다.

앙 회장은“신화역사공원을 대한민국의 가장 모범적인 외국계 투자회사로 발전나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역인재개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발전기금은 인재양성 필요성에 대한 의지 표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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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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