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 제주지회 상임대표에 고영철 제주대 교수

  • 등록 2017.05.01 1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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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제주지회 상임대표에 고영철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민교협은 지난달 초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신임 상임대표에 고 교수를 임명했다.

 

민교협은 또 제주대 대표에 김민호 제주대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교수, 제주한라대 대표에 정민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교수, 제주국제대 대표에 심규호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그리고 총괄총무에는 강봉수 제주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선출됐다.

신임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민교협 제주지회는 앞으로 △ 한국 및 제주사회 시사진단 및 대안 마련 세미나 개최 △ 대학민주화와 교육발전에 관한 대안과 견해 발표 △ 각종 시국에 관한 의견 제시 및 행동(성명, 기자회견 등) △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 및 연대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psuhyun@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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