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면장 김수병)은 겨울철 철새도래지인 용수저수지 일대에서의 야생동물 불법 밀렵행위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한경면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협의회(회장 홍문현)의 협조를 받아 회원 20명으로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지난 1일부터 2인 1조로 현장에 상주하며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지도 및 계몽 등을 위해 설립된 한경면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협의회회원들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현장순찰활동과 더불어 대주민 홍보 및 지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