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어두운 골목 없는 안전한 오라동 조성"

  • 등록 2018.03.21 15:50:31
크게보기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오라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소통 공간 마련 및 안전한 오라동 마을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오라동은 30~40대 이주민 증가에 따른 세대 증가로 인해 아동과 유소년 가정이 도내 최고다"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골목은 어둡고, 보행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오라동에 공원과 놀이터 설치와 가로등 및 반사경 보강, 통학로 및 보행시설 확충, 주차장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어두운 골목이 없는 밝은 빛이 가득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양은희 기자 ehnuri@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