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한마음병원 이현동 외과과장 후원회장 선임

  • 등록 2018.05.29 15: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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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9일 전 한마음병원 원장과 노무현재단 공동대표를 지낸 이현동 제주 한마음병원 외과과장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를 등록했다.

 

이 후보는 “이현동 후원회장과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도민들이 전해준 소중한 희망과 격려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 밀알로 쓰겠다”고 말했다.

 

이석문 후보는 “도민들과 함께 제주교육의 미래를 향한 하나의 발걸음을 하겠다”며 “제주교육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소중한 정성과 희망을 후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후원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후원금은 개인 1만원부터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후원회 계좌정보(예금주: 제주도교육감후보 이석문 후원회)
- 농협 351-2018-0613-33/제주은행 33-01-062937/KB국민은행 87410-01-255579

 

양은희 기자 jnuri@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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