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육승훈 부이사관

  • 등록 2019.03.15 1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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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승훈(56)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이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 발령받았다.

 

법무부는 18일자로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육승훈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직위는 부이사관이다.

 

육 신임 청장은 1998년 충남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7급 공채로 출입국관리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에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근무를 거치고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을 지냈다.

 

2013년부터 청주 외국인보호소장과 양주 출입국관리사무소장,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등을 거쳤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고원상 기자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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