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주민센터(동장 강한종)는 지난 2일 어우렁다우렁 다문화식당에서 아랑조을거리 상가주와 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고용주의 친절은 손님을 향한 직원의 친절 서비스로 확대되며, 이웃 상가에게로 전파되어 서로 win-win 상생하게 됨을 공감했다.
찾아가는 친절교육은 지난 3월 지역리더 워크숍시, 아랑조을거리 활성화를 위한 아랑조을거리 상가번영회 1단체 1실천과제로 선정되어 분기별로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