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센터(동장 김민하)는 이번달 2일 지난 6월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대왕수천 200여평에 시험 파종한 목화가 개화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목화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금번 목화체험에는 관내 어르신들이 참여해 예래동은 옛부터 면 내(제주말 : 목화솜)로 따라올 마을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목화마을이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목화 손질하는 법, 목화 따기 체험 등으로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직간접적인 유익한 현장교육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