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27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설록 도순 다원에서 우리나라 첫 녹차 잎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100% 유기농 어린잎만으로 만든 최고급 명차는 환경올림픽인 '세계자연보존총회(WCC)'의 참석하는 180여개국 환경전문가들에세 선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녹차 잎을 수확하는 제주 설록 직영다원은 따스한 남쪽 바람, 풍부한 강수량 그리고 유기질의 토양을 두루 갖추고 있어 중국의 황산, 일본의 후지산과 함께 세계3대녹차 생산지로 손꼽히는 최적의 차 재배 지역이다.
100% 유기농으로 재배된 '제주햇차'는 청명(4월5일)이전 맑은 날을 골라 정성스레 채엽한 어린 잎으로 만들어 수색이 많고 향이 은은하며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