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소통지원관에 언론인 출신 한문성 대변인

  • 등록 2023.02.27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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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신임 소통지원관으로 언론인 출신 한문성(61)씨가 임용됐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27일 한 신임 소통지원관(4급)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 시작된다.

 

개방형 직위인 소통지원관은 교육정책에 대해 도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교육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리고 쌍방향으로 소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문성 신임 소통지원관은 오현고와 제주대를 졸업한 뒤 제주일보 부국장을 거쳐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시절 제주연구원 행정실장 등을 지냈다. 김광수 교육감의 후보시절 캠프에서 활약, 김 교육감 취임 뒤 대변인(5급)을 맡아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이주영 기자 anewell@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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