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한달간 성매매 업소 3곳 등 적발

  • 등록 2012.05.18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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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 동안 성매매 업소 및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을 단속한 결과, 휴게텔 3곳과 게임장 1곳을 적발, 모두 8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입건된 8명은 휴게텔 관련 업주 3명과 관리 종업원 3명(여성 1명), 손님 1명 그리고 게임장 업주 1명 등이다.

 

경찰은 휴게텔에서 압수한 손님 카드 전표, 영업장부를 토대로 추가 조사한 뒤 성매수 손님들을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5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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