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집라인 타던 20대, 공중에 30분간 매달렸다 구조

  • 등록 2024.07.08 09:34:28
크게보기

별다른 부상 없어 ...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 중"

 

 

20대 여성이 약 20m 높이 제주의 한 관광시설 짚라인에 30분 가까이 매달린채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일 오후 2시 44분 제주시 해안동 한 관광시설에서 20대 여성 A씨가 집라인을 타던 중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약 20m 높이에서 30분간 매달렸다가 오후 3시 12분 구조됐다. A씨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김영호 기자 jnuri@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