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에서 동굴 2곳 발견 … 탐라시대 추정 토기 발굴

  • 등록 2025.04.04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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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곽지리식 토기 추정 매장유산 … 제주시·국가유산청 신고서 제출

 

제주 고유의 숲 곶자왈에서 동굴 두 곳이 새로 발견됐다.

 

곶자왈사람들은 지난달 제주시 덕천리 일대 곶자왈에서 동굴 두 곳을 발견해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매장유산 발견 신고서를 제주시와 국가유산청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굴 중 한 곳에는 다량의 토기 파편이 발견됐다. 전문가 자문 결과 발굴 토기 중 일부가 탐라시대 초기인 기원전 0∼500년대의 '곽지리식 토기'로 보인다는 의견을 받았다.

 

곶자왈사람들은 관련 주무관청에서 이달 중 이 동굴 두 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곶자왈사람들은 "이번 발견이 곶자왈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김영호 기자 jnuri@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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