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로 올라온 ‘간세’인형들…두 번째 순회전시회

  • 등록 2012.06.15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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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마스코트인 ‘간세’인형 두 번째 제주 순회 전시회가 15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용담동 소재 문화까페 ‘닐리리 동동’에서 열린다.

 

‘제주 바람타고 간세야 놀자’를 전시회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 에디션으로 제작된 작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버려지던 비닐, 양파를 담았던 망사, 헌옷들에서 떼어낸 의류라벨 등 일반적인 통념을 뛰어넘는 소재들이 아름다운 인형으로 재탄생한다.

 

일반판매용으로 만들어진 200여 마리의 다른 디자인의 간세인형들도 선보인다.

 

오는 20일과 27일 오후 2시부터는 직접 바느질해 간세인형을 만들 수 있는 체험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만원이다.

 

간세인형 만들기 참가신청 및 전시문의는 ㈔제주올레로 하면 된다.

 

한편 첫 번째 순회전시는 지난 5월부터 약 3주간 산방산 아래 카페 레이지박스에서 이뤄졌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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