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57)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 공동대표가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애월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잠시 스쳐 가는 곳이 아니라 오래 살고 싶은 애월을 만들겠다"며 다가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청년들이 마음 놓고 머물 수 있는 제주, 떠나지 않아도 되는 애월은 어떻게 가능할지, 지금 우리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적 추억이 서린 옛길과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의 삶이 서로 이질감 없이 공존하는 애월, ‘잠시 스쳐 가는 곳’이 아니라 ‘오래 살고 싶은 애월’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더 많이 듣고 차분히 정리겠다"며 애월읍 을 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제주시 하귀2리 출신으로 오현고와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시드니공과대에서 경영학 석사, 제주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주넷 이사·대표이사를 지낸 뒤 제주자원연구소 대표와 제주대 BK21 데이터사이언스 연구단 산학교수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총무본부장,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회에서 정책자문 역, 전국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에서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한편 애월 을 선거구에선 현역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의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 같은 당에서 강성균 전 도의원과 고정학 애월읍주민자치위원장도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은경 전 도의원(비례대표)이 준비 중이다.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강재섭 전 제주도 농수축식품국장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아직 출마 선거구는 조율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