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닷새간 제주도 전역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 출신 6·25 전사자 유해의 신원 확인율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편성된 일정이다. 국방부는 전문탐문인력 11명을 현장에 파견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지역에서는 2022년 6월, 지난해 6월 등 두 차례에 걸친 유가족 집중 찾기 활동을 통해 190명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채취한 바 있다.
다만 제주도를 본적으로 둔 미귀환 6·25 참전용사 가운데 전사자 1400여명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가 여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