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자 예비후보가 6일 노후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아파트 패키지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현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내 노후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 문제와 관리비 부담, 주차난 등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후 아파트 문제를 개별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 예비후보가 제시한 ‘노후아파트 패키지 지원’ 정책은 ▶안전 ▶주거환경 ▶에너지 ▶생활편의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정밀안전진단과 내진보강 확대를 통해 노후 건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배관·전기·소방·방수 등 노후 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승강기 교체와 무장애 환경 조성, 공동시설 리모델링 등을 통해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단열과 창호 개선, LED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을 유도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친환경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CCTV와 보안조명, 비상벨 설치 등 범죄 예방 환경을 강화하고 주차면 확충과 공유주차 도입 등을 통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도 나설 방침이다.
현길자 예비후보는 “노후 아파트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안전과 주거환경, 에너지, 생활편의를 동시에 개선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부담은 줄이고 주거 만족도는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이도2동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