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직원, 손님 폭행 등 술집서 행패

  • 등록 2012.07.11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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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경찰서는 11일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하는 등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제주시 모 주민센터 직원 이모씨(38)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0일 새벽 0시 20분께 제주시 이도동 제주시청 인근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업주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옆 테이블 손님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상현 기자 ksh5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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