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양요안 검사, 울산지검 공안부장으로

  • 등록 2012.07.27 1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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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인 양요안 광주지검 부부장검사(45·사시 37회)가 26일 울산지검 공안부장으로 발령됐다.

 

양 부장검사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광양초와 오현중, 오현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제주지검 검사, 헌법재판소 파견 검사 등을 지냈다.

 

양 부장검사는 이번 인사로 서귀포시 중문 출신인 강경필 울산지검장(49·사시 27회)과 함께 근무하게 됐다.

 

 

 

김상현 기자 ksh5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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