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놀이패 소리왓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삼싱할망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마당’을 실시한다.
국악동요, 풍물놀이, 전래놀이, 역할놀이, 소품만들기 등을 통해 삼싱할머니의 이야기, 구삼싱 이야기를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2~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모두 4회에 걸쳐 이뤄지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이다.
□문의 : 민요패 소리왓 064)721-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