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최남단 배드민턴클럽(회장 김영남)은 대정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최남단 배드민턴 클럽 제4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기념대회는 문대림 도의회 의장, 임영배 대정읍장 등 도내 인사들이 자리를 빛내 줬으며, 이 밖에도 대회 관계자와 배드민턴 클럽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최남단 배드민턴 제4주년 기념대회에는 도내 배드민턴 클럽 회원 중 75개 팀(2인 1조)이 참가해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스포츠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