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동장 강상호) 및 제주특별자치도특전사동지회(회장 강상진), 특수전사령부 훈련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양1동 해원영어조합법인양식장을 중심으로 해안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해안정화 활동에서는 각종 어구 및 폐스트로폼 등 해양쓰레기 17톤을 수거했으며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ㆍ외국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제주, 깨끗한 바다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안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