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독사진가협회가 오는 24일 창립전시회인 ‘종소리’를 연다.
24일부터 28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창립전은 38명 회원의 사진들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창립전의 개막식은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제주기독사진가협회 좌문철 회장은 “본 협회는 기독교 사진가와 애호가들이 모여 자신들이 지닌 기량으로 재능기부 차원에서 제주지역의 복음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했다”며 “초교파적인 단체로 기독교인 사진가와 애호가들이라면 언제나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의=010-4692-0422(제주기독사진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