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미국 명상여행단 60여명이 제주를 찾는다. 또 오는 11일부터 14일에는 일본 명상여행단 250여명이 제주를 방문한다. 올해에만 두 번째 방문이다.

이들은 제주의 자연에서 명상과 호흡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힐링 명상 투어를 하게 된다.

제주 힐링명상여행을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는 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치유(Healing)의 에너지’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명상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힐링명상여행단은 삼성혈과 용머리해안, 천제연폭포와 군산오름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무병장수테마파크 내에서 열리는 힐링명상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명상에세이 ‘세도나스토리’의 저자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명상 강연도 듣게 된다.

문의=064-799-9983(무병장수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