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 이병철 기자, 한국불교기자상 수상

  • 등록 2012.12.03 17:28:32
크게보기

제주불교신문의 이병철 기자가 ‘2012한국불교기자상’을 받았다. 기획해설부문에서다.

 

한국불교기자협회는 3일 오후 서울 STX남산타워 만복림에서 열린 ‘불교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2012한국불교기사장’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한국불교기사상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불교언론사들에서 보도된 내용과 공적을 심사해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불교기자상은 대상인 선원빈기자상을 비롯해 기획·해설부문, 취재·보도부문에서 각 1명씩 주고 있다.

 

지난달 21일 수상자 발표에서 대상에 법보신문 기획취재팀이 ‘불교개혁 키워드, 재가불자’ 연속기획보도가 뽑혔다. 또 취재보도부문에 법보신문 송지희 기자의 ‘국내 첫 민영교도소, 선교의 장’이 선정됐다.

 

특히 기획해설부문에는 제주불교신문 이병철 기자의 ‘왜 제주지역 불교 성지순례길 필요한가’에게 주어졌다. 

‘왜 제주지역 불교 성지순례길 필요한가’는 제주지역 불교성지순례길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현재 제주지역의 변화를 살펴보고 일본 시코구 88관음성지와 설악산 오세암·봉정암성지가 각광받는 이유를 분석해 제주불교 성지순례가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내는 기획물이다.

 

1부 ‘제주 성지순례길 왜 필요한가’, 2부 ‘일본 시코쿠 88관음성지’, 3부 ‘설악산 오세암·봉정암성지’ 등 모두 3부작으로 이뤄졌다.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