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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당일 우근민 제주도지사도 투표를 마쳤다.

 

우근민 지사는 4일 오전 10시 제주시 연동 제2투표소 신제주초교에서 배우자 박승련씨와 함께 투표를 행사했다.

 

우 지사는 이 자리에서 "투표는 국민이 갖고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하고 책임과 권리를 행사했으면 한다"며 "오랜만에 출마하지 않고 투표하러 오니 아주 기분이 홀가분하다. 이번에 제가 꼭 됐으면 하는 인물을 선택해 투표했다"고 힘주어 밝혔다.

 

우 지사는 "차기 도지사는 어떤 경우라든 자만심을 품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이익을 챙기기보다 도민의 이익이 어디서부터 나올 수 있는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두 정성을 다해야 제주가 발전할 수 있다. 17개 광역시도 중 제주도가 가장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차기 37대 도지사는 항상 도민을 위하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 도민을 중심에 놓고 높이 우러러 보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서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서 일을 해야 한다"며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제주도 발전을 위해서 아주 절실하게 한시도 제주도와 도민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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