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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6일만에 강정마을을 다시 방문, 공동체 회복을 거듭 약속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강정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강정마을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강희봉 마을회장을 비롯, 강정주민과 출향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원 지사는 이날 “이번 축제가 강정마을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400년 강정마을 역사 속에 키워온 공동체 정신이 다시 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12일 정부의 구상권철회 결정으로 공동체 회복의 단초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강정마을 공동체회복과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이보다 앞선 지난 19일에도 강정마을을 방문, “강정마을 주민들의 특별사면을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강정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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